지난번 안드로이드 런처 노바에 이어서 이번엔 아펙스런처 입니다.
아마 국산은 도돌, 외산은 노바 아펙스가 양대산맥이 아닌가 싶네요.
노바도 좋지만 무료버전으로 보면 아펙스도 괜찮기 때문에 추천을 드립니다.
일단 간단한 설정과 기능만 봐도 어떤지 알 수 있고..
실제 사용기들을 보면 큰 오류 없고 메모리, CPU 사용량에 있어서
도돌보다는 가볍고 쾌적하며, 아이콘도 많은편이라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럼 어떤 앱인지 한번 볼까요?
‘유명한 안드로이드 런처 앱 중 하나인 Apex Launcher’
우선 기본 메뉴부터 볼까요.
딱 보면 별것 없어 보이는데, 아펙스의 강점이라고 하면 노바와 마찬가지로 ‘제스처’를 들 수 있습니다.
[행동설정]으로 들어가시면
꼬집기, 쓸어올림, 쓸어내림, 바탕화면 더블탭, 바탕화면 길게 누르기
이렇게 5가지 제스쳐가 나옵니다.
아펙스 프로로 넘어가시면 제스처가 추가됩니다.
각각의 제스쳐 마다 특정 이벤트를 실행 시킬 수 있는데요.
기본화면으로이동 / 알림보기 / 빠른설정보기 / 상태바토글 / 검색 / 음성검색 / 최근사용목록 / 아펙스 메뉴 보기/ 설정보기 / 데스크탑 잠금/ 앱실행 / 런처바로가기
이중에선 앱실행이 가장 많이 쓰입니다.
특정 행동을 했을때 내가 자주 쓰는 앱을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앱실행 옵션을 선택하면 이렇게 내가 설치해놓은 앱리스트가 나옵니다. 이중에 하나를 고르면 됩니다.
아이콘 크기 / 아이콘 텍스트(이름) 크기/ 아이콘 폰트 설정 / 세로 가로 격자(칸 갯수 설정)
폴더 아이콘 배경 / 폴더 배경 투명도 / 아이콘 레이블 색상 그림자 설정
등 이런 기능은 다른 런처도 가능하니 특별하진 않습니다.
독을 바탕화면 처럼 오른쪽 왼쪽 왔다갔다 하면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노바나 아펙스(Apex)나 제스처가 핵심인데 둘다 유료일 경우 기능은 비슷합니다.
주로 제스처를 통해서 내가 더 편하게 뭔가를 실행시키는 제스처가 가장 핵심인듯 하네요.
그리고 오류없이 가볍고 쾌적해야지요.
‘아펙스런처 프로’의 다른점은
<4400원이군요.. 이것도 세일할때 사세요..>
1. 앱서랍 내에서 커스텀 탭 및 폴더를 통해 앱과 위젯을 정렬할 수 있습니다.
2. 홈 화면에서 간단하게 부재중 전화, 읽지않은 메세지나 이메일 등 카운트 알림
3. 독(Dock) 제스처 – 쓸어내림 쓸어올림 설정을 해두고 특정 기능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4. 더 많은 제스쳐 옵션
5. 보다 많은 화면 전환 효과
6. 위젯 고급 옵션(독바에 위젯을 넣을 수 있습니다.)
이전에 쓴 노바런처 글을 보시려면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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