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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프로그램 추천 / 리뷰/팁 & 정보

남의 스마트폰 몰래 엿보는 도청 어플 사용법 및 스파이앱 다운로드 사이트 현황

과학과 세상이 발달하게 되면서 서로에 대한 의심을 해결하는 방법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 ‘도청 어플’이라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대부분 애인, 부부 사이에 이 도청 앱이 쓰이는데, 가장 믿고 아껴줘야할 사이에 이런 불순한것이 끼어들어야 한다니..

이런 것을 쓰지 않는게 가장 좋겠지만 사람들의 관심이 끊이질 않고 ‘의심병’이야 과거도 현재도.. 그리고 미래에도 사라지지 않을것이므로 이런 종류의 프로그램의 수요는 꾸준할 듯 합니다.

얼마나 정교하게 이루어지는지.. 남의 스마트폰을 몰래 훔쳐보는 기능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재미로 알아보는 것일뿐 저는 제공자가 아닙니다!

우선 통화목록, GPS 실시간 추적 등은 기본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안드로이드 정책이 좀 더 강화가 되었는지 나오지 않는데, 작년까지만 해도 상대방의 인터넷 검색, 통과 감시 등도 가능했었습니다.

아이폰의 경우에는 도청 어플이 나오기가 좀 힘든 구조이고, 대부분 안드로이드 앱이었죠.

올해 들어 도청 앱의 단속도 심해지고, 국내에서는 실제로 법적 처벌이 이루어지면서 과거 레전드급 어플들은 모두 사라진 상태 입니다.

 

스파이앱 사용법 후기 중 하나였던 실시간 위치 추적

상대방의 네트워크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스파이앱이 설치된 폰의 카메라 렌즈를 통해서 영상 수신도 가능했었다고 합니다.

상대가 와이파이 상태여야할듯 하네요 ㅎㅎ 데이터면 다 날아가버릴테니.. 발열도 꽤나 있었을듯

 

그런데 이런 스마트폰을 몰래 엿볼 수 있는 사생활 감청 도청 어플을 만들고

사용한 사람들이 어떻게 됐을까요?

 

외국에서 원래 첨에 막 나와서 유명해졌는데… 스파이 어플로 뒤늦게 돈좀 벌어보겠다고 만들어서 팔다가 걸린 사례 입니다. 문자, 카톡 훔쳐보기, 전화번호부 등을 엿보게 해줬다고 합니다.

구속된 사람들 보니 주부도 꽤 있었다고 하네요. 남편이 바깥생활 하면서 의심받을짓을 했나봐요.. 요즘 문자는 잘 쓰지 않으니 카카오톡 훔쳐보는 기능이 꽤나 인기가 있겠네요.

한국에 서버를 두고 운영해서 걸린거 아니냐구요? 아닙니다 저사람은 감청 어플 사이트를 중국에 서버를 두고 운영 했었다고 합니다.

 

 

설치하고 나서 아이콘도 숨기는 등 들키지 않게했음에도 불구하고 다 걸렸지요. 스파이앱 가격은 50만원 부터 150만원 이상까지 다양했다고 합니다.

간통죄가 폐지되고나서 좀 더 맘편하게 바람펴야지 하시는 분들도 계신다던데..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거지 민사는 더 강화되었다고 합니다~ 그러지 맙시다~!

그리고 어플 판매자가 설치된 폰의 개인정보(아이디 비번은 물론,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까지도) 뺴다 이용해먹기도 한다고 하니 이러건 애초에 믿으면 안되곘죠.

좀 지난 글인데 과거에 유명했던 스파이앱의 기능에 대해 자세히 적인 글이 있습니다. 아래글 한번 보세요.

http://tempost.tistory.com/1723